Miral Church

저는 이번 여름 캠프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.

 

먼저 여름 캠프를 한다고 들었을 때는 일주일 내내 성경 공부를 하나 생각했습니다.그때 제 생각은 세상의 문화와 가치관이 넘치고 하나님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었습니다.그래서 말씀을 길게 듣는 것도 힘들었고 기도도 계속하기가 어려웠습니다.이 여름 캠프에서는 내가 평소와는 다른 환경에 있다는 것이 나에게 큰 차이였다고 생각합니다.첫 번째 기도회에서는 스스로 무엇을 기도해야 할지 잘 몰라서 멍하게 있었습니다.게다가 둘째 날 코로나 양성 반응이 나와서 2, 3일 쉬어서 중요한 강의를 듣지 못했습니다.4일차 중간부터 참가해서 찬양을 통해서 은혜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.그 후 기도에 대한 강의도 매우 진지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.마지막 기도회에서 옆 사람과 손을 잡고 서로를 위해 기도했을 때 너무 눈물이 났어요.기도회 마지막에 이 모든 일정을 준비해주신 스태프분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에, 정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.그리고 마지막 날 강의는 평소보다 진지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.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올리벳의 역사 이야기인데 지금까지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처음 자세한 이야기를 듣고 우리 부모님 세대가 너무 고생한 이전의 역사가 있었기에 지금의 저희들이 이렇게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은혜를 누릴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지난 일주일 동안 너무 많은 은혜를 입었고, 자신의 지금까지의 생활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간이 되었습니다.이 여름캠프때의 은혜를 떠올리면서 앞으로는 새롭게 생활을 하고싶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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