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월 시작하며

하나님의 사랑은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변함없이 우리를 비추고 있습니다. 우리가 잊을 때도, 멀리 있을 때도 그분의 사랑과 은혜는 늘 우리 곁에 있습니다. 어둠 속에서도, 흔들림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의 등대가 되어주십니다.

인생의 험난한 길을 걸을 때마다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를 이끌어 주십니다. 그분의 은혜는 우리의 힘이 되고, 위로가 되며, 우리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줍니다.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우리 인생에 일어나지만,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큰 계획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.

우리가 주님을 향해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, 그분은 두 팔 벌려 우리를 맞이하십니다.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평화와 기쁨을 찾을 수 있습니다. 그분의 사랑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넘치게 하시길 기도합니다.

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억하며, 우리도 이 사랑을 세상과 나누어 모두가 그 사랑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. 하나님의 은혜로운 사랑이 우리 삶을 축복하길 바랍니다.